아스파이어 클라우드플라스크 언박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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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고 집에 와서 문득,

제가 사용하고있는 전자담배에 대해 소개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 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최근에 연초에서 전자담배(액상이나 궐련형)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금연의 목적도 있을 것이고, 냄새가 싫어서 넘어오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이유는 너무 많죠.

 

유튜브나 기사를 보니까 세금 인상 부분으로 너무나 많은 글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액상 전자담배를 하고 있는 저로써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전자담배 총연합회에서 수고를 해주고 있으니.. 다 같이 기도를 해야겠네요..

 

무튼, 리뷰 시작해봅니다!

 

 

 

액상 전자담배 플라스크

 

액상 전자담배 플라스크는 가죽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블랙 / 레드 / 그레이 / 브라운

 

저희 집 근처 전자담배점에는 레드 색상밖에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색상 따윈 저에게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죠 ㅋㅋㅋ

 

이게 남자분들은 특히나 더 좋아할법한 게,

가죽케이스를 벗기면 기기 자체의 모양이 수통처럼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긴 한데, 전 이게 너무 끌렸어요.

 

 

액상전자담배 플라스크

 

처음엔 가죽 색상을 회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레드 색상도 사놓고 보니까 뭔가 파스텔톤스러운 게

너무 이쁘더라는...

가죽 자체의 느낌이 너무 싼마이(?) 스럽지 않고 보들보들한 게 그냥 좋네요.

 

 

액상전자담배 플라스크

 

 

팟 형식의 제품이라서 팟을 빼보면 저렇게 접지 부분이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기기 안쪽으로 액상이 새어 들어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실리콘이 가장자리가 발라져 있어요.

 

 

액상전자담배 플라스크

 

이게 '팟'입니다.

 

고무 부분을 젖히면 액상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보이고 

거기로 액상을 주입하면 되는 형태네요.

 

코일은 0.25옴의 메쉬 코일이고요.

 

오토 파이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버튼을 누른 상태로 베이 핑하시면 됩니다.

 

충전도 C타입의 충전기가 들어있어서 정말 편하네요.

 

드립 팁은 810 드립 팁이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동일 사이즈로 많은 종류를 팔고 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검색해보세요.

 

제 주력 기기이며 무화량도 나쁘지 않아서 팟 형태의 기기에선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클라우드 플라스크의 리뷰를 마칩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