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기록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고 기록을 찍었습니다.

7월 6일 서울시는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600여 명 가까이 집계가 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원어민 강사 관련 포스팅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된 수치라 놀랍지도 않네요.

 

7월 6일 18시 기준으로 국내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고 21시까지 1100여 명을 넘어선 인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현재 3단계 진행 중이며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 1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으로 비수도권에 비하면 몇 배가 높은 확진자수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568명, 경기 350명, 인천 57명, 부산 31명, 대전 30명, 제주 19명, 충남 14명, 대구 13명, 경남 및 강원지역 각 12명, 광주 11명, 전남 8명, 전북 7명, 경북 6명, 충북 5명, 울산 및 세종 각 1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부 확진자가 발생된 상황이라 또다시 코로나 바이러 스로인 해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년만에 1000명대로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었던 이전과 달리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상황이고요.

정부는 7일인 오늘부터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검사건수를 이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어서 더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데 큰일입니다.

 

개개인이 아무리 방역수칙을 지키고 위생 및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일부 시민들로 인해 지금껏 잘 지켜온 사람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상황으로 만드는 꼴이라 불필요한 외출로 인해 발생된 확진자에 대해 많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 국민들을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